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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론조사에 나타난 진짜 민심을 읽어보는 여론톡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이 시간에 보통 리얼미터 조사하고 갤럽 조사를 같이 전해 드리는데 지난주 금요일 갤럽 조사가 없었던 관계로 리얼미터 조사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 조사가 연휴 끝난 뒤에 조사한 거잖아요. 어떤 이슈가 반영됐다고 보면 되죠?
[김형준]
일단은 중간평가가 있는 선거 바로 직전에 있는 추석이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는 게 그동안 역대 사례에서 나타나고 있는 거고요. 통상 중반에는 대통령 지지도가 추락하는 게 추세였어요. 그러니까 2015년도 박근혜 대통령 때 당시에도 지지율이 떨어지다가 3주간 계속해서 추락한 적이 있었고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때도 그때는 추석 민심이 굉장히 흉흉했었어요. 왜냐하면 긍정 40에 그리고 부정 53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긍정과 부정의 격차가 13%포인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때 기억나실 겁니다.
그때가 바로 조국 장관 임명을 두고 있었던 거죠. 그랬는데 이번에는 아마도 이재명 대표 영장 기각됐고 추석 연휴 기간이 상당히 길었고 그리고 장관에 대한 나름대로의 인사가 있었는데 모두 다 집권 여당한테 불리한 이슈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조금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떨어지고 정당 지지도도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가 갤럽 조사가 아니니까, 하여튼 리얼미터 조사에서 1.7%포인트 올랐다라는 부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요. 이것은 그만큼 우리가 이재명 대표 기각하면 굉장히 집권 여당이 흔들릴 것이다라고 하는 그러한 일반 생각과는 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게 어떤 배경이 있을까요? 지지층이 결집했다, 이렇게 많이 분석도 하던데.
[배종찬]
그 지지층의 결집이라는 것이 부분적으로, 제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라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도 그렇고 집권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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